• 최종편집 2020-12-0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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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산란계농장서…AI 의심 신고 '방역비상'
    경북지역 일시이동중지 발령(48시간) 예정, 예방적 살처분 예정 1일 경북 상주 산란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돼 AI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는 해당농장이 ‘최근 폐사율이 갑자기 증가하고 사료섭취와 산란율이 감소함’에 따라 신고가 접수 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18만8000마리를 기르는 농가로 이 농장 반경 500m 이내엔 가금농장이 1곳(8만7000마리)이 있다. 500m~3km 내엔 6곳(41만8000마리), 3~10km 이내 25곳(154만9000마리)이 각각 있다. 이에 해당농가에 가축방역관이 현장 출동해 임상예찰 및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간이키트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또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해당농장은 선제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될 경우에는 발생농장 반경 3km내 사육중인 가금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 할 예정이다.
    • 뉴스종합
    • 농수축산
    2020-12-01
  • 경북도,‘대한민국 공예품대전’시․도 단체부문 우수상 수상
    국무총리상 성주 금풍세라믹 최승열 작가 ‘바이오 세라믹 롤러(도자)’ 경주 청학도방 송춘호 작가 ‘석화문 옻칠 찻그릇(도자)’ 한국매듭공예연합회장상 경산 천연염색길 정정복 작가 ‘가죽 자연을 담다(염색)’ 수상 국무총리상 '바이오세라믹 롤러'(최송열 작가) 경북도가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시․도 단체부문에서 우수상(문화재청장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등 총 17점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50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공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지역별 예선을 거쳐 출품된 우수 공예품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지난 6월 개최됐던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특선 이상 수상한 작품 25점을 출품했다. 국무총리상 '석화문 옻칠 찻그릇'(송준호 작가) 성주군 금풍세라믹 최승열 작가의 ‘바이오 세라믹 롤러(도자)’와 경주시 청학도방 송춘호 작가의 ‘석화문 옻칠 찻그릇(도자)’이 국무총리상을, 경산시 천연염색길 정정복 작가의 ‘가죽 자연을 담다(염색)’가 한국매듭공예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 1점, 특선 5점, 입선 8점 등 총 17점의 도내 공예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별 입상자 수와 개인상 수상 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시도 단체부문’에서는 경상북도가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경북공예품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창명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북의 역사와 혼이 담긴 공예품을 출품한 경북공예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북도에서는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상작 전시회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3층 갤러리6에서 개최되며, 경상북도 홍보관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최승열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뉴스종합
    • 교육/문화/관광
    2020-11-24
  • 동서교통망 연결로 균형발전, 동서화합 결속
    동서교통망 조기 구축 위해 경북․전북 손을 맞잡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협약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경북도와 전북도는 19일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이루던 역사의 통로인 전북 무주군 라제통문에서 영남과 호남의 화합을 견인할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간)와 동서3축(대구~전주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공동건의문 체결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충섭 김천시장, 이병환 성주군수, 최명규 전주부시장, 나해수 진안 부군수, 황인홍 무주군수가 참석 했다. 이들은 동서화합을 위한 철도․도로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동서교통망이 착수 될 때까지 중앙정부에 건의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동 건의문에는 △전북과 경북 유일의 철도망 연결계획인 김천~전주간 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반영과 조속한 착수와 △장기간 표류중인 대구~전주간 고속도로의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반영을 담고 있다. 경북과 전북을 연결하는 철도인 김천~전주간 철도(108.1㎞)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수차례 중앙정부에 추진을 건의했으나 추진동력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전주~김천간 철도를 신설하게 되면 현재 예타 중인 새만금~군산(대야)까지의 새만금항 인입철도(47.6㎞)와 대야~익산~전주 간 복선전철(39.8km)을 연결할 수 있으며, 김천에서 전국으로 철도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에서 전주 간 고속도로(128.1㎞)는 새만금~포항 간 동서3축 고속도로의 연장선상에 있다. 포항~대구 구간은 2004년 개통 운영 중이고, 새만금~전주구간(55.1km)은 2018년 착공해 공사 중에 있으며, 아직 미개통구간인 전주~무주 고속도로(42㎞)는 전북에서 건의 중에 있다. 대구~무주(86.1km)구간은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2010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후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두 교통망이 완전히 연결되면 경북과 전북으로 물리적, 시간적 거리가 단축되어 화물과 여객을 신속히 운송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새만금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등 교통망이 연결됨으로써 환서해와 환동해, 내륙지역을 연결하는 신경제벨트 형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경북과 전북권역의 제조업과 농산물 물동량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등 양 지역 간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건의문만으로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어려우며, 정치권과의 공조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동서 연결의 시대적 흐름을 빨리 파악하고 양 지역 주민들의 의지와 역량이 집중될 때 사업의 물꼬를 틔울 수 있다”며 “상생과 균형발전의 필수요소인 동서교통망 조기 구축으로 동서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동서화합과 문화․경제적 상생발전을 이룰 때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종합
    • 경북도
    2020-11-19
  • 성주 역사테마파크 준공..역사유적 품은 도심 힐링공간으로 탄생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와 이병환 성주군수 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달 31일 성주군의 대표적인 역사유적인 성주사고, 성주읍성 등을 재현한 ‘성주 역사테마파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병환 성주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이수경,정영길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경과보고,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 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조선전기 4대사고의 하나인 성주사고와 조선시대 전통연못인 쌍도정 등을 재현하고 성주읍성을 정비하기 위해 총사업비 96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왔다. 성주 역사테마파크는 역사유적의 재현과 정비를 통한 문화유적의 관광자원화를 실현해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심산 문화테마파크, 가야산 야생식물원, 가야산 역사신화테마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에도 크게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을 갖는 성주 역사테마파크 이외에도 경북도내에는 김천 궤방령 장원급제길, 안동 서부리 예술마을, 의성 빙계얼음골 캠핑장, 칠곡 호국 문화체험 테마공원, 울릉 우산국 박물관 등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시설로 경북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준공식에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은 청정․안전․힐링을 선호해 해외보다는 국내로, 단체관광보다는 개별․가족 관광으로 관광트렌드가 크게 변화되고 있다”며, “백두대간의 숲과 낙동강의 맑은 물, 동해의 청정바다 등 천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이 비대면 청정․힐링 여행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해 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교육/문화/관광
    2020-11-01
  • 행정력 무력해져...성주군 제2의 의성 쓰레기산 되나?
    자료제공 성주군 최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용암면 용계리에 있는 A·B사(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에 대해 2018년도부터 각각 사업장폐기물 조치 명령 미이행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및 조치 명령 등 행정처분(건설폐기물 반입정지와 영업정지 등)을 했다. 하지만 A·B사는 성주군의 영업정지 처분에 반발해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에 냈다. 법원은 지난 9월 2일 업체의 영업상 손실 등을 이유로 A·B사(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의 손을 들어주고 성주군의 행정처분에 대해 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 같은 판단에 대해 성주군은 "이미 허용량을 넘어 불법 적재되고 있는 업체의 폐기물 반입이 계속될 경우 '제2의 의성 쓰레기 산'이 재현될 수 있다"며 부서별 법령별 특별 대책을 수립해 대응키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8일 용암면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폐기물을 불법 매립하거나 보관해 온 업체에 내린 행정처분에 법원이 집행정지 처분을 인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성주에서 불법 폐기물 업체들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행정력을 동원해 끝까지 추적해 엄벌하겠다"고 전쟁을 선포했다. 사업장 인근 한 주민은 “법원이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판결을 할 수있는지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고 한번이라도 현장을 와봤다면 이런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며 개탄스러워했다. 성준군이 밝힌 특단의 대책은 아래와 같다 ▲우선 9.29일 대구서부 노동지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에 업체 근로자들의 안전상 우려요인 진단을 급히 요청하였고 10.5일 불법 건축물에 대해 적발, 시정 명령했다. ▲10.7일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사업장 옹벽 붕괴위험과 진입로 유실에 대한 안전진단 및 구조검토에 착수했다. 또한 이날 사업장을 출입하는 건설폐기물 운반차량에 대해서도 공무원 전담반을 투입,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산지를 훼손해 수만톤의 골재를 적재해놓은 행위에 대해서도 고발 및 산지 복구명령을 내린상태다. ▲아울러 사업장내 초과 반입된 것으로 보이는 건설폐기물에 대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측량을 실시, 추가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으로 업체를 압박해나갈 방침이다. ▲군의 영업정지처분에 집행정지 판결을 내린 법원에 대하여 대구고등검찰청의 지휘를 받아 즉시항고한 상태이며 향후에도 검찰측과 공동 대응하고 특히 수십년간 주변에서 고통받으며 살아온 지역 주민들과도 그 뜻을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성주군내 영업중인 폐기물업체는 총 113개로 인근 칠곡군이나 고령군보다 많으며 대부분 영세하고 법 지식이 부족해 불법 행위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그로 인한 피해는 온전히 주민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 뉴스종합
    • 사회
    2020-10-08

실시간 성주 기사

  • 상주 산란계농장서…AI 의심 신고 '방역비상'
    경북지역 일시이동중지 발령(48시간) 예정, 예방적 살처분 예정 1일 경북 상주 산란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돼 AI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는 해당농장이 ‘최근 폐사율이 갑자기 증가하고 사료섭취와 산란율이 감소함’에 따라 신고가 접수 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18만8000마리를 기르는 농가로 이 농장 반경 500m 이내엔 가금농장이 1곳(8만7000마리)이 있다. 500m~3km 내엔 6곳(41만8000마리), 3~10km 이내 25곳(154만9000마리)이 각각 있다. 이에 해당농가에 가축방역관이 현장 출동해 임상예찰 및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간이키트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또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해당농장은 선제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될 경우에는 발생농장 반경 3km내 사육중인 가금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 할 예정이다.
    • 뉴스종합
    • 농수축산
    2020-12-01
  • 경북도,‘대한민국 공예품대전’시․도 단체부문 우수상 수상
    국무총리상 성주 금풍세라믹 최승열 작가 ‘바이오 세라믹 롤러(도자)’ 경주 청학도방 송춘호 작가 ‘석화문 옻칠 찻그릇(도자)’ 한국매듭공예연합회장상 경산 천연염색길 정정복 작가 ‘가죽 자연을 담다(염색)’ 수상 국무총리상 '바이오세라믹 롤러'(최송열 작가) 경북도가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시․도 단체부문에서 우수상(문화재청장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등 총 17점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50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공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지역별 예선을 거쳐 출품된 우수 공예품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지난 6월 개최됐던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특선 이상 수상한 작품 25점을 출품했다. 국무총리상 '석화문 옻칠 찻그릇'(송준호 작가) 성주군 금풍세라믹 최승열 작가의 ‘바이오 세라믹 롤러(도자)’와 경주시 청학도방 송춘호 작가의 ‘석화문 옻칠 찻그릇(도자)’이 국무총리상을, 경산시 천연염색길 정정복 작가의 ‘가죽 자연을 담다(염색)’가 한국매듭공예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 1점, 특선 5점, 입선 8점 등 총 17점의 도내 공예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별 입상자 수와 개인상 수상 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시도 단체부문’에서는 경상북도가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경북공예품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창명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북의 역사와 혼이 담긴 공예품을 출품한 경북공예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북도에서는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상작 전시회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3층 갤러리6에서 개최되며, 경상북도 홍보관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최승열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뉴스종합
    • 교육/문화/관광
    2020-11-24
  • 동서교통망 연결로 균형발전, 동서화합 결속
    동서교통망 조기 구축 위해 경북․전북 손을 맞잡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협약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경북도와 전북도는 19일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이루던 역사의 통로인 전북 무주군 라제통문에서 영남과 호남의 화합을 견인할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간)와 동서3축(대구~전주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공동건의문 체결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충섭 김천시장, 이병환 성주군수, 최명규 전주부시장, 나해수 진안 부군수, 황인홍 무주군수가 참석 했다. 이들은 동서화합을 위한 철도․도로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동서교통망이 착수 될 때까지 중앙정부에 건의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동 건의문에는 △전북과 경북 유일의 철도망 연결계획인 김천~전주간 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반영과 조속한 착수와 △장기간 표류중인 대구~전주간 고속도로의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반영을 담고 있다. 경북과 전북을 연결하는 철도인 김천~전주간 철도(108.1㎞)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수차례 중앙정부에 추진을 건의했으나 추진동력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전주~김천간 철도를 신설하게 되면 현재 예타 중인 새만금~군산(대야)까지의 새만금항 인입철도(47.6㎞)와 대야~익산~전주 간 복선전철(39.8km)을 연결할 수 있으며, 김천에서 전국으로 철도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에서 전주 간 고속도로(128.1㎞)는 새만금~포항 간 동서3축 고속도로의 연장선상에 있다. 포항~대구 구간은 2004년 개통 운영 중이고, 새만금~전주구간(55.1km)은 2018년 착공해 공사 중에 있으며, 아직 미개통구간인 전주~무주 고속도로(42㎞)는 전북에서 건의 중에 있다. 대구~무주(86.1km)구간은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2010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후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두 교통망이 완전히 연결되면 경북과 전북으로 물리적, 시간적 거리가 단축되어 화물과 여객을 신속히 운송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새만금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등 교통망이 연결됨으로써 환서해와 환동해, 내륙지역을 연결하는 신경제벨트 형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경북과 전북권역의 제조업과 농산물 물동량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등 양 지역 간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건의문만으로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어려우며, 정치권과의 공조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동서 연결의 시대적 흐름을 빨리 파악하고 양 지역 주민들의 의지와 역량이 집중될 때 사업의 물꼬를 틔울 수 있다”며 “상생과 균형발전의 필수요소인 동서교통망 조기 구축으로 동서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동서화합과 문화․경제적 상생발전을 이룰 때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종합
    • 경북도
    2020-11-19
  • 경북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싼타’ 딸기 출하 시작
    경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자체 육성한 딸기 품종 ‘싼타’가 지난 5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 딸기는 일반적으로 11월 중하순이후 부터 생산되지만 싼타 딸기는 국내에서 출하가 가장 빠른 품종 중 하나로 10월 말부터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싼타 딸기는 휴면이 얕고 화아분화가 빠른 품종으로 1화방의 조기 출뢰성이 좋아 초기 출하를 빨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품종이다. 또한 60~70% 착색 시 수확을 해도 당도가 유지되며, 경도가 높고 저장 유통성이 좋아 해외 수출용으로도 적합하다. 2013년부터 싼타 품종의 장점을 알게 되어 8년째 재배하고 있는 군위군 장을환씨는 지난해에는 10월 22일 첫 수확을 했으며, 올해는 11월 5일부터 수확을 시작해 일반 다른 딸기품종 보다 조기 출하로 15% 이상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설향 품종이 국내 품종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어 공판장에서는 설향 중심의 경매가 이뤄지다 보니 최근 육성된 타 품종들은 품질만큼 가격에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싼타 품종은 다른 품종이 출하되지 않을 때 조기출하를로 가격을 높게 받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장주 장을환씨는 “경상북도에서 육성된 신품종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지만 국내 육성된 다른 품종보다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싼타’의 매력에 빠져 수년째 재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홍집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은 “국내에서 출하가 빠르고 고품질의 싼타 품종을 도내 농가에 널리 보급하고, 고품질의 과수 품종을 적극 육성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지역2
    • 성주
    2020-11-11
  • 성주 역사테마파크 준공..역사유적 품은 도심 힐링공간으로 탄생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와 이병환 성주군수 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달 31일 성주군의 대표적인 역사유적인 성주사고, 성주읍성 등을 재현한 ‘성주 역사테마파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병환 성주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이수경,정영길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경과보고,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 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조선전기 4대사고의 하나인 성주사고와 조선시대 전통연못인 쌍도정 등을 재현하고 성주읍성을 정비하기 위해 총사업비 96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왔다. 성주 역사테마파크는 역사유적의 재현과 정비를 통한 문화유적의 관광자원화를 실현해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심산 문화테마파크, 가야산 야생식물원, 가야산 역사신화테마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에도 크게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을 갖는 성주 역사테마파크 이외에도 경북도내에는 김천 궤방령 장원급제길, 안동 서부리 예술마을, 의성 빙계얼음골 캠핑장, 칠곡 호국 문화체험 테마공원, 울릉 우산국 박물관 등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시설로 경북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준공식에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은 청정․안전․힐링을 선호해 해외보다는 국내로, 단체관광보다는 개별․가족 관광으로 관광트렌드가 크게 변화되고 있다”며, “백두대간의 숲과 낙동강의 맑은 물, 동해의 청정바다 등 천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이 비대면 청정․힐링 여행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해 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교육/문화/관광
    2020-11-01
  • 행정력 무력해져...성주군 제2의 의성 쓰레기산 되나?
    자료제공 성주군 최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용암면 용계리에 있는 A·B사(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에 대해 2018년도부터 각각 사업장폐기물 조치 명령 미이행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및 조치 명령 등 행정처분(건설폐기물 반입정지와 영업정지 등)을 했다. 하지만 A·B사는 성주군의 영업정지 처분에 반발해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에 냈다. 법원은 지난 9월 2일 업체의 영업상 손실 등을 이유로 A·B사(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의 손을 들어주고 성주군의 행정처분에 대해 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 같은 판단에 대해 성주군은 "이미 허용량을 넘어 불법 적재되고 있는 업체의 폐기물 반입이 계속될 경우 '제2의 의성 쓰레기 산'이 재현될 수 있다"며 부서별 법령별 특별 대책을 수립해 대응키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8일 용암면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폐기물을 불법 매립하거나 보관해 온 업체에 내린 행정처분에 법원이 집행정지 처분을 인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성주에서 불법 폐기물 업체들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행정력을 동원해 끝까지 추적해 엄벌하겠다"고 전쟁을 선포했다. 사업장 인근 한 주민은 “법원이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판결을 할 수있는지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고 한번이라도 현장을 와봤다면 이런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며 개탄스러워했다. 성준군이 밝힌 특단의 대책은 아래와 같다 ▲우선 9.29일 대구서부 노동지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에 업체 근로자들의 안전상 우려요인 진단을 급히 요청하였고 10.5일 불법 건축물에 대해 적발, 시정 명령했다. ▲10.7일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사업장 옹벽 붕괴위험과 진입로 유실에 대한 안전진단 및 구조검토에 착수했다. 또한 이날 사업장을 출입하는 건설폐기물 운반차량에 대해서도 공무원 전담반을 투입,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산지를 훼손해 수만톤의 골재를 적재해놓은 행위에 대해서도 고발 및 산지 복구명령을 내린상태다. ▲아울러 사업장내 초과 반입된 것으로 보이는 건설폐기물에 대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측량을 실시, 추가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으로 업체를 압박해나갈 방침이다. ▲군의 영업정지처분에 집행정지 판결을 내린 법원에 대하여 대구고등검찰청의 지휘를 받아 즉시항고한 상태이며 향후에도 검찰측과 공동 대응하고 특히 수십년간 주변에서 고통받으며 살아온 지역 주민들과도 그 뜻을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성주군내 영업중인 폐기물업체는 총 113개로 인근 칠곡군이나 고령군보다 많으며 대부분 영세하고 법 지식이 부족해 불법 행위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그로 인한 피해는 온전히 주민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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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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