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누수, 더위·추위 해결, 소음방지 등 학습환경 개선 기대

김 의원,

 “더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 환경개선 최선 다할 것"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사진,포항북구)은 26일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1,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배정받은 장성고등학교는 개교(2004년)한 지 16년이 지나 노후된 창문으로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등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또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 냉난방 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해 창문교체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10억 1,100만원 확보로 장성고 65실의 노후된 창문을 새롭게 교체해 누수와 추위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이 소음이 줄어든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더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당국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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