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유튜브 전년대비 접속 조회수 20% 이상 증가

기존 형식과 차별화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재학생들도 대만족

온라인 라이브 간담회가 대학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부각

 

 

한국어다문화학과 라이브 방송 갈무리.
한국어다문화학과 라이브 방송 장면.사진 대구사이버대학교제공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대구사이버대학교TV 유튜브채널 라이브 방송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지난 8일 부터 18일까지 크리에이터 민스쿨과 함께 유튜브 라이브방송 형식으로 진행된 온라인 간담회 ‘라디오 인 DCU(Radio in DCU)’는 총 12회 방송에서 접속자 조회수 전년대비 20% 상승한 총 조회수 1만여회의 폭발적인 기록을 남겼다.

특히, 입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신입생 이벤트에서는 445명이 참여, 전년대비 4.5배 증가로 성인학습자들의 온라인 라이브 방송참여가 높아 학교측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술치료학과 라이브방송 장면.

  

사회복지상담학과 라이브방송 장면.
상담심리학과 라이브 방송 장면.

이근용 총장은 “온라인 간담회 라이브 방송이 우리 대학만의 자부심으로 자리잡으며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로 나타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대학의 필수요소였던 대면교육 제한이라는 시대적 한계 속에서 디지털 시대로의 바람직한 전환을 위한 언택트 대학 문화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언어치료학과 라이브 방송 장면.사진 대구사이버대학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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