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평 경북도새마을회장 과 4개 단체 회장들

이종평 경북도새마을회장(왼쪽부터 네번째)과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북도협의회장, 김옥순 경북도새마을부녀회장, 이수홍 직장공장새마을경북도협의회장, 김성환 새마을문고경북도지부회장이 참석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경북도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경북도새마을회의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 나눔이 이어졌다.

경상북도새마을회는 29일 오전 접견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이종평 경북도새마을회장,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북도협의회장, 김옥순 경북도새마을부녀회장, 이수홍 직장공장새마을경북도협의회장, 김성환 새마을문고경북도지부회장이 참석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종평 경북도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어려운 처지에 놓인 분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경상북도새마을회가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힘든 때인데도 불구하고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행사에 함께 동참해 주신 경상북도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방역 활동 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기 마다 경상북도새마을회가 앞장서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어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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