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병 지역사무실에서 열린 민원의 날에는 김용판 국회의원, 배지숙 대구시의원, 정천락 대구시의원, 윤권근 달서구의장, 박정환 달서구의원, 정창근 달서구의원, 박재형 달서구의원, 원종진 달서구의원을 비롯한 국회 보좌관 등이 참여해 주민들의 민원과 고충을 상담했다.사진 김용판의원실 제공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난 10일 대구 달서구병 지역구민들과 함께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

민원의 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체온점검, 손 소독제 사용, 실내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달서구 주민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재개발사업, 두류공원 리뉴얼 사업 문제, 트램 추진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12건의 다양한 민원과 정책 제안을 제기하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판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주민의 소리를 진지하게 듣고 유관기관 등에게 전달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한다는 데에 오늘 행사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제기된 민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그 진행 과정과 결과를 알려드리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주민들과 소통할 시간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의 발전은 주민의 행복으로부터 이뤄진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변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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