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 제공

30일 오전 10시 12분쯤 25번 국도 밀양방면  청도유호리 에서 25t 화물차와 승용차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나자 119로 중앙선을 넘어온  화물차량에 인해 마주오던 승용차 운전자가 차량에 깔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50대 남자로 추정되는 승용차 운전자를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승용차에는 운전자만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와 화물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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