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산지회 이용희 지회장과 김정숙 여성회장 등 30여명의 회원들이 카네이션 나눔으로 효행 실천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들은 8일 경산시장 일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도 나눴다.

여성회원들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으로 만든 카네이션은 그냥 꽃을 넘어 어버이의 은혜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사랑의 향도 전해졌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직접 사랑의 카네이션을 만들어 코로나19로 힘드신 부모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