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3(수)
 

- 폭염극복 여름 보양과일, 복숭아,

- 1일 복숭아 하나로 건강도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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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이기는 여름 보약' 복숭아는 만성피로증후군을 개선하고 간 해독과 항체 생성을 촉진하는 효능이 탁월하다.사진=WPN

 

[웹플러스NEWS=청도]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가만이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 내리는 계절, 몸속 활력을 되찾아주는 천연 피로해복제로 복숭아가 인기이다.

 

복숭아는 ‘아스파르트산’성분이 100g당 284~365mg이 함유되어 있어 만성피로증후군 개선, 간 해독 항체 생성 촉진으로 피로해복제로 불리는 이유이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폴리페놀의 함량이 높아 땀을 흘릴 때 빠져나가는 칼륨 또한 풍부해서 수분, 당분, 유기산도 보충 할수 있다.

 

 

‘벌레먹은 복숭아가 잘 익고 달아서 그렇다, 먹어도 된다’

‘복숭아는 밤에 먹어야 된다’ 는 속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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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복숭아 '황도' 품종. 황도 품종은 복숭아 통조림용으로 인기를 누렸다.사진=WPN

 

뜨거운 태양 아래 익어가는 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다.  장마가 지나고 태양이 가장 뜨거운 7월 중순부터 8월 한달이 가장 맛있는 때다.

 

하얀 겉살과 한입 베어 물면 연분홍 속살을 드러내는 백도 종류가 인기가 높다.

 

청도복숭아는 작년 기준 재배 농가수가 1,705호, 1,033ha 로 년간 생산량이 17,604톤으로 농가소득 516억원 으로 집계됐다.

 

약 200년 전부터 화양읍 신봉리 홍도마을에서 번성하여 해방 후 홍도골의 재생복숭아를 비배관리, 접목을 통하여 1940년부터 개량된 품종으로 재배시작 되었다.

 

현재 까지는 국내 소비시장의 절반이상이 아까쯔기, 백봉, 천중도 등 일본품종 이었다.  이 품종들은 추위에 약해 봄철 나무가 쉽게 자라지 못하는 냉해피해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6월부터 9월까지 수확시기가 다양하고 맛좋은 복숭아 품종을 개발 보급한 결과 지난해 국산 품종 보급률이 34%로 나타나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호 복숭아 품종인 ‘유명’은 단단한 품종의 대명사, 털 있는 복숭아 대표 품종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가장 많이 재배 되었다.

 

농진청은 올해 까지 털 없는 천도 7개 품종과 털 있는 복숭아 10품종으로 모두 17개 품종을 육성했다.

 

품질이 뛰어나고 추위에도 잘 견디고 노동력도 덜 드는 품종을 목표로 연구개발한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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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8일 청도농협공판장개장에 변우식 청도농협수석이사, 이승율청도군수,박영훈 청도농협조합장(왼쪽부터)이 개장을 축하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청도군

 

신의 과일, 버릴 것 하나 없는 건강과 장수의 과일 ‘복숭아’

 

진나라 무릉이 속세와 동떨어진 새로운 세상, 아름다운 곳을 가르키는 낙원 ‘무릉도원(武陵挑源), 복숭아 나무가 있는 언덕’에서 맛보는 신의 과일, 복숭아.

 

중국 설화에서도 나오듯, 복숭아는 다산과 젊음을 가져다주는 신비로운 명약이자 무병장수의 상징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노출의 계절, 복숭아다이어트도 인기 높다.

 

복숭아는 100g 당 34kcal의 저칼로리 과일이라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지방도 적어 다이어트 과일로 여름철 최고로 인정 받는다.

 

복숭아는 탐스러운 모양 때문에 예로부터 미인을 복숭아에 비유되며 ‘동의보감’에는 ‘복숭아를 먹으면 피부에 윤이 흐르고 안색이 좋아져 미인이 된다’ 라 고 한다.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복숭아에는 다량 함유된 비타민A, 비타민C는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탁월해 미백과 잡티예방에도 뛰어나고 칙칙한 피부의 혈색을 맑게 해준다.

 

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몸 속 활성산소를 억제해주어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고 탄력 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복숭아에는 피부 속 효소가 멜라닌색소를 활성화 시켜 기미, 주근깨를 생기게 하는 타이로시니아제의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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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7월 9일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 ‘수황’, ‘금황’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사진=WPN

 

복숭아는 아보카드와 같은 ‘후속과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진 과일인 만큼 너무 차게 먹으면 단맛이 사라지므로 서늘한 실온에 보관했다가 섭취하는 것이 좋고 먹기 한 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먹으면 맛이 한층 더하다.  양이 많거나 무를 걱정이 있을 때에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면 된다.

 

또한 복숭아 영양소는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혈액순환, 피로 회복, 해독 작용, 면역 기능 강화등에 도움을 받으려면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로 먹으면 된다.

 

식품의약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형 마트와 시장에서 판매되는 과일 대부분은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의 미량이었다.

 

농약이 남아있는 과일이라도 과일 세척제로 씻으면 대부분 제게 되니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

 

이 여름 피부트러블도 예방하고 깨끗한 상태의 피부를 유지해주는 하루 복숭아 한 개로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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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고기 말고...복숭아로 원기회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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