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청도군

[웹플러스NEWS=청도]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3일 청도로컬푸드허브센터 3층에서 2018년 지자체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5개 (예비)사회적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수익모델 발굴과 판로개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도군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의 체험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제도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경북지역 문화예술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 김미향 팀장은 “청소년 수련활동인증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의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경북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승율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군 (예비)사회적기업의 차별화된 수익모델발굴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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