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용암온천 화재로 출입금지 된 온천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이웃 주민.사진=WPN

[웹플러스NEWS=청도] 11일 용암 온천 화재로 온천주위 상가와 농,특산품 판매점들은 영업을 포기하고 망연자실하고 있다.

평소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200명, 300명이 찾고 주말에는 1000명씩 찾아와 온천도 즐기고 주위식당도 이용하며 청도 농,특산물 판매점에도 손님이 북적거렸다.

특히, 추석연휴 전에 화재 발생으로 온천도 주위 상가 들도 영업 손실이 크다.

화재 후 소방당국과 화재 감식반 관계자들만 눈에 띄었다.

[PHOTO 뉴스=WPN]

@11일 온천 화재로 노변에 청도농특산물을 판매했던 자리가 비어있다.
  
@11일 온천화재로 주위 농특산물 공동 판매점이 영업을 포기 했다.
     
@평소 식사시간에는 북적했던 식당이 11일 온천화재로 빈 식탁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11일 온천화재로 인근 커피점은 문을 닫았다.
           
@온천화재로 인근 카페는 영업을 포기 하고 문을 닫았다.
              
@11일 온천 화재로 찾는 관광객이 없어 텅빈 주차장.
              
@평소에는 차량으로 가득 찼던 주차장이 화재후 텅비어 있다.
                 
@11일 온천화재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고 12일 화재 감식반 관계자들 차량만 주차해 있다.
 
@지난 7월에 개장한 온천입구 로컬푸드 매장에는 온천화재후 발길이 끊어진 관광객으로 직원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11일 온천 화재의 흔적은 없는 듯 용암온천 멀리 청도소싸움 경기장이 보인다. 하루 빨리 화재복구로 관광객이 다시 찾아와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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