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사 무공스님과 신도들이 운문면에 백미70포를 기탁했다.사진=청도군

[웹플러스NEWS=청도] 운문면 신원리 소재 천문사(주지 무공스님)에서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백미 70포(20kg, 시가 3백만원 상당)를 운문면에 기탁했다.

천문사는 매년 명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선행을 베풀어 왔다.

배순우 운문면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움으로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해 준 천문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천문사의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기탁된 백미는 관내 경로당 21개소 및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