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 시동이 걸렸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공직 후보자 추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청도군 기초단체장은 2명, 광역의원은 6명, 기초의원은 11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으로 무대를 옯긴 양정석의장과 , 김태율의원, 예규대의원을 제외한 한국당 군의원이 공천을 신청했고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출신들이 공천에 도전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기초단체장은 이승율(남.65세) 현 청도군수, 김동인(남.65세) 전 경북도의원이 신청했다.

 

광역의원 가선거구(청도읍,운문면,금천면,매전면)는 예규대(남.62세) 전 군의장, 이광동(남.59세) 현 감정평가사, 정상구(남.65세) 현 도의원 등 3명이 신청했다

 

나선거구(화양읍, 각남면, 풍각면, 각북면, 이서면)는 김수태(남.55세) 전 농공단지협의회장 박권현(남.60세) 현 도의원, 양정석(남.59세) 현 군의장 등 3명이 신청했다.

 

기초의원 가 선거구(청도읍,운문면,금천면,매전면)는 김동욱(남.39세) 전 청년회의소 회장, 김점숙(여.63세) 현 군의원, 김종봉(남.65세) 전 농협조합장, 박기호(남.55세) 현 사회복지사협회장, 전종율(남 52세) 전 새마을회사무국장, 조성호(남.51세) 현 군의원, 한영찬(남.54세) 전 생활체육회사무국장 등 7명이 신청했다.

나 선거구 (화양읍, 각남면, 풍각면, 각북면, 이서면)는 김효태(남. 59세) 전 BBS지회장, 박오현(남.63세) 전 군의원, 박재성(남.52세) 전 축협상임이사, 박현수(남.64세) 전 각남면부면장, 성정분(여.66세) 현 서문시장4지구번영회 총광회장 등 5명이 신청했다.

 

청도지역 자유한국당 공천신청자는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1명으로 최종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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