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평산동 인터불고경산CC앞에 들어서는 경산 샤갈의 마을 사진=대영에코건설

[경산=웹플러스NEWS] 경산 평산동 인터불고경산CC앞에 유럽풍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선다.

 

태왕과 대영에코건설이 공동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유럽풍 테라스하우스 ‘경산 샤갈의 마을’이 지역 상류사회에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VIP특별초대전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품격주거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샤갈의 마을은 경산시 평산동 산41-1번지 일대 인터불고경산CC 입구에 3개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 84㎡~176㎡ 복층형 위주(일부 다락층이 딸린 단층형)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된다. 분양가는 세대별 규모에 따라 5억대~12억대로 책정되어 있으며 계약금 20%(2회 분납), 중도금 50%(5회 분납), 잔금 30%이다. 입주시기는 내년 중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복층’과 ‘테라스’이다. 복층구조는 아래층에 공동 생활공간을, 위층에 개인 휴식공간을 둔 설계이다. 구분된 공간은 층고 6m 이상의 탁트인 거실(4층 일부세대 제외)로 연결되어 사생활 보호와 가족의 유대감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테라스는 하층 약 22.6㎡ 거실테라스와 상층 약 9.4㎡ 안방테라스로 구성된 표준형을 중심으로 약 50㎡ 선큰공간과 거실이 연계된 선큰형, 약 34.7㎡ 거실테라스와 약 14.6㎡ 다락테라스가 있는 다락형 등 3타입으로 마련된다. 마당, 실내정원, 파티룸, 가족영화관, 야외식당, 홈카페, 전망라운지 등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골프장 조망, 전면주방, 전망형 욕실, 인공지능 AI 시스템, 단지-코어-세대 3중보안, 알파룸, 다목적실 등 안전하고 품격높은 전원생활을 위한 배려도 빼놓을 수 없다. 숲속의 성이 느껴지는 단지 조경도 일품이다. 핑크뮬리 군락, 프랑스정원, 미국 풍나무길, 보타닉 티하우스, 둘레길 등 샤갈이 살았던 생폴드방스를 옮겨온 듯하다.

입지는 수성IC 약 20분 정도의 거리로 편리한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 사동지구 등 타운하우스 최적지로 주목받는 삼성현로 대로변이다. 대구스타디움, 시지, 경산시내, 영남대학교 등 주요 거점과 빠르게 연결된다.

 

단독주택에서 아파트로, 아파트에서 타운하우스로 주거문화의 대세가 이동하는 지금, 샤갈의 마을은 지역의 선도적인 타운하우스로 새로운 부촌의 신화를 쓰고 있다. 관리하기 수월하고 방범효과가 뛰어나며 이웃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등 공동주택의 장점에 단독주택의 자유로움과 품격을 더한 신개념 주거문화로 지역 상류층의 전원생활 로망에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갤러리하우스는 경산시 옥산동 674번지에 있으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방문 및 상담서비스 제공 중이다. 2월중 그랜드 오픈으로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3-795-1700 대영에코건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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