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 졸업생들 학과건물앞에서 =WPN
@ 영남대학교 졸업생들 천마아트센터 앞에서 =영남대
@ 대구대학교 졸업생들 본관앞에서 =대구대

[경산=웹플러스뉴스] 22일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는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김정우)는 각 단과대학 캠퍼스에서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는 캠퍼스 일원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일제히 개최했다.

 

이날 영남대는 학사 3,945명, 석사 389명, 박사 85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98명(학사 42명, 석사 28명, 박사 28명)도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에는 영남대 서길수 총장과 서정숙 대학원장을 비롯해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이 참석해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축하했다.

 

대구대는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부는 이날 오전 11시 각 단과대학에서, 대학원은 오후 2시 성산홀 강당에서 각각 치러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38명의 박사, 224명의 석사, 3,454명의 학사 졸업생들이 영예의 학위를 수여받았다. 특히 우상현 W병원장과 최계희 ㈜비스마트 회장은 각각 명예이학박사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위수여식은 글로벌비즈니스대학 등 10개 단과대학별로 각각 다른 장소에서 단과대학 특성에 맞게 열려 행사 참석률이 높았다. 

김상호 대구대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은 이제 대구대학교라는 주식회사의 주주입니다. 졸업장은 그것을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어디서건 후배들을 만나면 격려해 주시고 자랑스러운 대구대인으로 거듭 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