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전우현 청도소방서장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청도소방서

[청도=웹플러스뉴스] 전우현 청도소방서장이 12일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우현 서장은 12일 회의실에서 3.1 독립선언서 중 “또한 울분과 원한에 사무친 이천만 조선인을 힘으로 억누르는 것은 동양의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니다”를 필사했다.

이번 캠페인 동참은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이 21번째 주자로 전우현 서장을 지목해 이루어졌다.

전우현 서장은 다음 주자로 서정우 경산소방서장과 김명수 청도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순재 청도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을 지목했다.

한편, 전 서장은 관내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와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으로 2019년 더욱 안전한 청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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