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경산 10개조합 당선자들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WPN

[경산=웹플러스뉴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경산지역 조합장선거 개표결과가 나왔다.

경산은 총 10개 조합(조합원 1만7천531명)으로 경산·하양·진량·와촌·자인·압량,용성 농협 과 경산축협, 경북대구낙농조합, 경산산림조합의 투표가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투표결과, 각 조합별 당선자는 경산농협 이재기,진량농협 박태준, 하양농협 허진덕, 압량농협 서양수,자인농협 손병한, 용성농협 이도길, 와촌농협 이정열, , 경산축협 백운학,산림조합 석상호. 경북대구낙농조합 오용관 후보자가 당선됐다.

@ 경산지역 10개 조합장 당선자(무순)

 당선자들은 저녁 8시경 개표가 진행된 진량읍사무소에서 개표결과 당선 확정후 당선증을 교부받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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