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구선구단은 남자농구 일반부에서 봉화군을 누르고 우승했다.사진=WPN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 농구선수단은 오전11시 경산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남자일반부  결승전에 봉화군을 59대 41로 누르고 이겼다.

  

결승경기에서 청도군 선수들은 처음부터 점수를 앞서갔고 2프레임 중반에는 무려 21점차 까지 벌어졌다.

경기장에는 박창목 농구협회장과 최호송 청도군 사회보장과장 등 선수가족들의 응원전이 펼쳐져 힘을 보탰다.

대회 마지막날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전에서 청도군선수들은 한수위의 기량을 펼치며 군부 종합3위 달성에 견인차 역활을 했다.

@청도군 농기경기 결승전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다.사진=WPN

지난해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376명의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해 2회 연속 종합3위를 달성했으며 이번 경산시 '제57회 도민체육대회’에는 14개 종목에 27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 3일차 현재 군부 종합3위를 기록 하고 있다.

@청도군 농구협회선수들과 임원진들이 우승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W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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