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일대 학생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 사진=경일대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현장실습지원센터와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2019학년도 1학기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6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일대가 시행중인 LINC+사업으로 현장실습을 이수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통해 달성하고자 한 목표 및 계획 ▲기업에서의 활동내용 및 적응 스토리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 점 및 보람 ▲진로탐색 및 취업과의 연계 경험담 등을 공모주제로 선정해 최우수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5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류다은(사진영상 4년)씨가 차지했다. 류 씨는 ‘다사다난했던 두 번째 현장실습’이라는 제목의 수기에서 사진 스튜디오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보람을 담담하게 기술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이재현(디자인 4년), 장려상은 조우성(기계자동차 4년), 이동원(기계자동차 4년), 김성호(소방방재 4년)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강우종 학생취업처장은 “현장실습 과정과 성과를 수합해 공유함으로써 현장실습 교육을 보다 내실 있게 채울 수 있으며 향후 취업 시 포트폴리오의 하나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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