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센터 ~ 자인교에 장미꽃이 활짝피어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경산=웹플러스뉴스] 2019년 경산자인단오제 행사를 앞두고 자인면 일원에  장미꽂이 활짝 피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도로변 장미꽃은 진량읍에서 자인면으로 진입하는 남촌네거리~대경대사거리 구간과 경산 방향에서 자인면으로 진입하는 관문인 자인교~경산시 농업기술센터 구간에 식재되어 있다.

자인면은 지난해 겨울부터 올봄까지 수시로 줄장미를 손질하고 가꾸었다.

류영태 자인면장은 “6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열리는 ‘2019 경산자인단오제’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행사기간 중 우리 면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인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촌네거리~대경대
@ 농업기술센터~ 자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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