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3일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위풍당당 커피&다도 Story’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이 ‘2019 경상북도 장애인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000만원으로 관내 발달장애인(25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40회 과정으로 구성했다.

@청도군은 2019년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커피와 다도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사진=청도군

세부프로그램으로는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과 다도예절교육으로 교육생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고, 역량강화와 취업기회 확대 및 구성원 간 소통으로 사회적응능력과 자아성취감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 제공으로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강화와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한 청도가 되도록 하겠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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