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농어촌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민박시설의 안전성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5년에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하는 의무교육이다.

청도를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 제고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로 농촌지역의 주민소득 증대를 꾀하기 위해 청도군과 대구 달성군 민박운영자 등 18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김종현 청도군 산업경제건설국장의 인사말.사진=청도군

김종현 청도군 산업경제건설국장은 “청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청도를 홍보하는 관광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을 해주시고 서비스·안전·위생 의식 강화로 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청도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많이 홍보하여 농촌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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