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의 마을 모델하우스에서 들꽃 전시회가 31일부터 6월2일까지 열린다.사진=WPN

[웹플러스NEWS=경산] 대영에코건설(주) (대표이사 이호경)의 고유 브랜드인 ‘샤갈의 마을’ 모델하우스 전시 갤러리에서 들꽃 전시회가 열린다.

초우들꽃모임이 주관하는 ‘2019 스무번째 초우 들꽃 특별기획전’은 31일부터 6월2일까지 3일간 전시한다.

그동안 봄, 가을에만 전시회가 열려 일정한 시기에 피는 야생화 이외에는 만날 수 없어 관람객들은 아쉬움을 남겨왔다.

이번 뜰꽃 전시회는 다양한 시기의 야생화와 작품세계를 애호가들과 함께 하기 위해 기획전을 준비했다.

샤갈의 마을 전시 관계자는 “금번 기획전은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추구는 샤갈의 마을 모델하우스 전시장에서 생활공간과 접목한 새로운 느낌의 연출을 기획했다” 고 말했다.

또 들꽃 전시회 회원은 “여태까지 개화 시기가 맞지 않아 소외 되었던 해오라기와 야생난, 붓꽃 등 초 여름 꽃들을 접할수 있고 잎 무늬종 등 희귀 야생화들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들꽃전시회에 초우들꽃모임 정필순,조인숙,이점선,이춘화,정수자,진현석,진미희회원 등이 작품전시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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