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압량면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동양기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경산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사진=경산소방서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 압량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11일 오후 1시22분께 경산시 압량면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동양기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0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조립식 패널 공장 건물 3채를 태웠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규모 및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현장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8agR_FDbi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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