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국회의원으로 참석

한국4-H본부, 오는 23일 국회서 ‘청년 미래 비전 토론회’개최

 

@ 이만희 국회의원

[청도=웹플러스뉴스] 이만희 국회의원(사진,자유한국당·영천·청도)은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가 오는 23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주최하는 ‘2019 청년 미래 비전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날 이만희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뜻을 같이 하며 이번 토론회에 주관 국회의원으로 참여한다.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바쁜 국회일정 중에도 청년의 삶의 문제에 깊이 공감하고, 마음과 시간으로 참여해주신 국회의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대학4-H가 발전하고 청년들의 삶에 변화가 올 수 있는 의미 있는 토론회가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미래 비전 토론회 포스터 자료=한국4-H 본부

‘N포시대, 대학생 대한민국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2019 청년 미래 비전 토론회’는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사회문화, 경제상황, 농업·농촌의 가치 등에 관한 청년들의 인식과 전망을 바탕으로 한 대학4-H회원 주제발표 및 주관 국회의원과 대학생들의 심도 깊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과 한국4-H본부(전국대학4-H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재와 미래를 그려보며 청년에게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김두관(더불어민주당·김포갑)·위성곤(더불어민주당·서귀포)국회의원도 참석한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