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초등학교(교장 손영표)는 지난 19일 청도교육청 주관, 진로 비젼 캠프에 6학년 1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청도초등학교(교장 손영표)는 지난 19일 청도교육청 주관, 진로 비젼 캠프에 6학년 1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진=청도교육청

이번 초등 전환기 꿈 찾기 찾아가는 진로캠프는 전환기 초등학생들에게 직업 체험 등 다양한 경험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스스로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단기간의 집중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고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전문 강사들은 ‘각 직업의 하는 일’, ‘직업을 가지기까지의 노력’, ‘직업과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 ‘직업의 보람’ 등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진행 된 진로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협동의 역량을 기르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가치 있는 꿈을 꿀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손영표 교장은 "우리 학교는 '꿈과 끼를 더불어 가꾸는 행복오다(五多) 청도교육'을 비전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6학년 학생들이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진로와 관련 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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