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영국 국회의원

[경산=웹플러스뉴스] 정의당 여영국 국회의원이 19일 경산시를 방문한다.

정의당 여영국 의원은 이날 첫 일정으로 오후5시, 경산시 공공업무를 대행하는 환경노동자 및 택시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산환경지회의 현안인 민간위탁업체의 정규직전환 문제와 대림택시 노동자들의 현안 인 열악한 노동환경, 전액관리제 시행촉구 등 노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공공사업장 노동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여영국 의원은 오후 7시 경산시민회관 소강당(계양로28)으로 이동해 정의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진단! 오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여영국 의원은 특히 이 자리에서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정치현황에 대해 진영논리에 가려진 대한민국의 개혁과 국민들을 위한 민생정당으로서의 정의당의 역할에 대해 강연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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