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현장에서 청도소방서, 읍사무소 관계자들이 사고차량과 수산화나트륨을 제거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도소방서

[청도= 웹플러스뉴스] 27일 오전 9시 20분께 청도읍 원정리 청도소방서가 있는 앞 도로 2km 지난 지점에서 4.5톤 화물차가 전복되어 운전자 김모씨(41.대구)가 사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4.5톤 화물차가 수산화나트륨을 싣고 가던 중 브레이크 파열로 200m정도 미끄러져 전복된 것으로 본다“고 전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사망했고, 청도읍사무소와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과 도로에 떨어진 수산화나트륨 등 제거 작업 중이다.

 

경찰은 이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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