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어린이 합창단 공연..
@청도반야합창단의 공연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청도군음악협회(회장 김주석)는 지난 12일 청도군민회관에서 ‘제3회 생명고을 청도 어울림 합창제’를 개최했다.

합창제에 이승율 청도군수, 김미연 군수 사모님, 박기호 군의회의장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가을밤 하늘에 울려 펴지며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다.

청도 유스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서현진의 해금독주로 화려한 합창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어 반야합창단, 새마을 어린이합창단, 여성합창단, 기독합창단, 싱그린 소년소녀합창단들이 무대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군민회관에 울려 펴졌다.

@어룰림 합창제를 관람하는 이승율청도군수와 내빈들.
@김주석 청도음협회장의 지휘로 청도군기독연합합창단의 공연.

  

특히, 주부들로 구성 된 연합합창단의 공연은 서로 다른 음색의 선율은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주었다.

다양한 목소리로 조화로움을 이뤄진 합창제는 깊어가는 가을밤 청취와 함께 생명고을 청도의 행복한 밤 하늘을 수놓으며 대단의 막을 내렸다.

@김주석 청도군 음악협회장의 인사말.

  

김주석 청도군음협회장은 “합장제를 열어 주신 이승율 군수님에게 감사드리며, 가을밤의 청취가 깊어가는 아름다운 11월에 청도군민 모두 행복가득 담아가시는 합창제가 되도록 노력했으며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시며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의 격려사 모습.

  

이승율 청도군수는 “가을추수 마무리를 앞두고 힘을 드리는 따듯한 음악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과 군민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음악예술인들이 힘을 보태 주기 잘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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