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사 표창(새마을대상) 윤영애부녀회장, 행정안정부장관 표창 이재석,김민희,장원탁 지도자 수상

@청도군은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WPN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4일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도내 23개 시군에 대하여 지난 1년 동안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이웃사랑 실천운동 등 6개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서면 및 현장 심사를 통해 평가했다.

군은 평가항목의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양하여 종합평가 결과 대상의 영광을 가졌다.

@윤영애 청도군 새마을 부녀회장은 경상북도지사 표창(새마을대상)을 수상했다.사진=WPN
@장원탁 새마을지도자는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사진=WPN

  

또 경북도지사 표창(새마을 대상)에 윤영애 청도군새마을부녀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이재석, 김민희, 장원탁 새마을지도자가 수상했다. 이희기, 박필도, 김상태 새마을회원은 경상북도지사 표창, 김일태 회원은 경상북도 새마을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청도군은 베트남 딩화현에 조성중인 새마을시범마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의 개발도상국 30개국 300여명이 참가하는 새마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였뿐만 아니라 사랑의 김장나누기, 집 고쳐주기, 위문품 전달 등을 통해 소외계층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등 역동적인 새마을운동을 펼쳐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청도가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정신을 더욱 계승·발전시켜 21세기 새마을운동을 선도하는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대회사 모습.사진=WPN
@경상북도 새마을 지도자대회에 경북 시군 새마을 회원이 참석했다.사진=W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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