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경산선관위에서 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 김찬진, 자유한국당 최영조, 바른미래당 정재학 시장후보가 신생유권자들에게 행운목을 받아들고 있다.

경산시선관위는 지난 27일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경산시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후보자들 3명(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 김찬진, 자유한국당 최영조, 바른미래당 정재학 시장후보)의 공약을 설명하고 정책대결을 통한 공명한 선거를 실천하겠다는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첫 선거를 하는 신생유권자가 함께 참석해 “약속을 실천하다.”라는 꽃말을 가진 행운목을 후보자에게 전달하는 의미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경산시선관위 관계자는 “공명선거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선거관리를 하겠다”며, “후보자들도 정책대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과 유권자들도 지역에 정책선거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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