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힘들 때 청도만 오면 힘이 난다”

 

@이만희의원은 원내대변인으로써 380여건의 논평을 내며 책임있는 의정활동이 무엇인가 알게됐다고 했다.사진=WPN

[청도=웹플러스뉴스] 이만희 (청도영천 자유한국당) 의원은 10일 오전10시 청도군민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청도군 자유한국당 당원과 도.시의원과 관변단체장들과 청도군민들이 군민회관을 가득 채웠다.

심재철 원내대표, 김재원 정책위원장, 나경원 전원내대표는 축사 영상에서 "이만희 의원은 원내대변인으로 당의 얼굴으로써 현안 대응에 대한 역활을 하면서 늘 겸손하며 소박하고, 의원사이에서도 인기 있는분" 이라고 추켜세웠다.

또 이번 총선에서 선거전략위원의 중책을 맡고 있으며, 청도군민들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위원으로 예산도 확보도 많이 했다면서 의정보고회를 통해 이만희 의원의 비젼과 철학을 공유해 달라고 축사를 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는 정부비판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는 엉터리 선거법 때문에 오늘은 정부여당에 대한 할얘기는 목 까지 차오르지만 참는다고 했다.

@의정보고회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청도당원들과 주민들.사진=WPN

  

이만희 의원은 보고회에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힘이 부칠 때 청도에만 오면 새로운 용기를 받는다. 얼마나 귀중한 사랑을 주시는 것을 잘 안다” 고 했다.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국회의원은 정부를 감시하고 예산를 심의하고, 법을 만드는 3가지 임무를 주권자인 국민들에게 부여 받았다. 3가지 막중한 역할이 주어지기 때문에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알게 됐다” 고 덧붙였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4년간 청도군 범곡네거리 개선사업 150억, 일반농어촌개발사업 365억,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40억,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60억 등 수많은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 3년간 특별교세도 121억을 확보해 고수리 8리 강변도로 개설등 수많은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매전~건천 간 국도개량사업, 청도~밀양2 국도25호 사업 등 45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만희 의원이 청도 도의원과 군의원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WPN
@이만희의원과 도의원 군의원들이 새해 큰절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WPN

  

이 의원은 “4년전 최경환 전의원과 함께 한 자리에서 누구인지도 모르는 저를,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저를 믿어주고 밀어주신 청도군민들의 마음에 보답하는 길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다” 고 힘줘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독재의 후예가 아니다. 우리는 기적의 후예다. 우리가 힘을 모으면 된다” 고 하며 더 노력해서 더 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청도감말랭이 축제"도 만들어 달라는 메세지가 적혀있다.사진=WPN

  

황선미(이만희 의원 부인)씨는 “청도군민들이 4년간 사랑해주신 것은 복 중에 너무나 큰 복이다. 또 주민들이 ‘청도가 키운 이만희’ 라고 하시며 반겨주시는 말을 마음속에 새겨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더 노력 하겠다” 고 했다.

@이만희의원의 노래 한곡~
@자유한국당당원과 이만희의원 지지자들.사진=W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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