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환 한국사이버대학 부총장이 11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 토크콘서트를 하고있다.사진=WPN

[경산=웹플러스뉴스] 임승환(60 사회복지학 박사·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경산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그 의 저서 ‘정상의 메아리’ 출판회를 갖고 자신의 삶에 대한 철학을 토크콘서트도 열었다.

출판회에 이주영 국회부의장,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정우택 국회의원, 이철우 도지사, 홍사덕 전의원,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이 축사를 보내왔고, 이경표 강서을 당협위원장과 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출판기념회 축사를 했다.

또 대구대 이준상 교수는 정치는 이런 사람이 해야 된다 며 “40년간 경산 주민들과 함께한 사람, 35년간 한 정당을 위한 사람, 경산이 교육도시로 재도약 시킬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축사에서 강조했다.

@임승환 출판기념회에서 참석한 지지자들.

임승환 예비후보는 “경산시민여러분 지금까지 아끼고 사랑하고, 이 만큼 키워 준것에 대해 봉사할 때라고 생각 한다, 35년을 정당생활하면서 당의 부름에 언제든지 뛰어갔다. 내 고민을 털어놓고 얘기 할수 있는 그 한 사람이 되겠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성공적인 인간관계와 언어지도를 위한 저서 ‘정상의 메아리’를 소개하며 자신이 살아온 철학과 특히 정치철학에 대한 소신을 실현 할수 있도록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임 예비후보는 대구한의대 (사회복지학 박사) 대학원을 졸업했다. 박근혜대통령 유세본부장,이철우도지사 유세본부장, 한나라당 경북도당 홍보위원장, 삼성전자 사내대학 지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홍보위원, 국회부의장 교육특보, 국회입법정책 선임연구원으로 활동중이며 지난달 제21대 총선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행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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