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1(월)
 

경북도,경산시,

환경오염사고대비 상황실 24시간 운영

환경시설 자율점검, 취약업소 특별단속, 환경오염행위 감시 강화 등

 

[경북/경산=웹플N] 경북도는 설 연휴 전후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취약한 시기를 이용,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로 인한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를 전후하여 3단계 특별감시를 추진한다.

 

사전 홍보․계도 단계인 1단계(13일~23일)는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2,620개 배출업소에 협조문을 보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 322개소를 중심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도와 시‧군 간부 26명이 환경기초시설 9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설 연휴기간인 2단계(24일~27일)는 도와 시‧군에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한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창구(국번없이 128)를 24시간 운영하고 낙동강 중‧상류지역의 주요하천과 지천 및 공단배수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오염행위 감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

 

3단계(28일~31일)는 환경관리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장기간 가동중단 후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해 환경오염물질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의 강화와 완벽한 오염사고예방 체계를 구축하여 도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즉시 관할 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시장 최영조)도 ‘2020년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감시는 14일~ 31일까지 18일간 실시할 예정으로 설 연휴 전(14일 ~ 23일)에는 업체 20개소 정도를 집중 점검하고, 설 연휴(24일 ~27일)에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경산시 환경과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설 연휴 후(28일 ~ 31일)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염색·세탁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 악취다발업체, 먼지 등을 다량 배출하는 환경배출업소로, 경산시 환경과는 설 연휴 전인 14일 ~ 23일에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오염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적법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중에 발생하는 환경오염사고는 주간에는 경산시 환경과 상황실(810-5477~8), 야간에는 경산시 당직실(810-6222~3)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원 경산시 환경과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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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특별감시로, 환경오염행위 사전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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