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정 보고회 연계, 외래산부인과 홍보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은 최근 출산지원사업 홍보와 외래산부인과 운영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읍·면정 보고회와 연계해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외래산부인과 운영 및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출산장려금지원 등을 홍보했다.
또 보건소 3층에 운영되는 외래산부인과를 통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어깨띠 패용, 배너 전시, 리플렛 배부, 현수막 게첨 등 다양한 홍보를 펼쳤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외래산부인과 운영으로 임산부 산전·산후 관리 및 여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책을 발굴하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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