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 재향군인회(회장 유윤선)에서는 3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희망2020나눔캠페인’ 에 동참 했다.
유윤선 회장은 “힘들어하는 주변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1962년 1월 결성된 재향군인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년 지역 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봉사활동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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