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동애(愛), 한 걸음 더 가까이

@ 사진 경산시

[경산=웹플N] 최영조 경산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시간으로 남부동(동장 박광택)을 찾았다.

3일 남부동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24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신교동 마을 쉼터 설치 ▲남부동 작은도서관 건립 ▲백천동로(제방도로) 도시계획도로 확장 ▲남천변 보도교 설치 등 평소에 시민들이 생각하고 있던 크고 작은 의견들을 청취했다.

또 청취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행정을 하겠다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남부동을 대표하는 주민과 함께 했다.

이어 최 시장은 백천3동 경로당(회장 이명륜)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현안 및 노인복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각종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경청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각자의 업무에 바쁘신 데도 남부동 발전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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