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영천청도 국회의원 후보

[영천청도=웹플러스뉴스] 김장주 예비후보는 농촌 빈집을 도시신혼부부에게 5년간 1천원에 분양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7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주택부문에 따르면 빈집이 청도는 전체 2만523동 중 4천209동, 영천은 전체 4만1천678동 중 6천124동으로 청도는 20.51%, 영천은 14,69%로 빈집비율을 차지한다”고 했다.

그 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의‘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도시에 흉물이 되고 있는 빈집을 분양해야 한다”고 하며 “국비, 도비, 시군비로 마련한 빈집 재생 비용(평균 3천만 원)을 나눠 일부는 집주인에게 임대료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집을 리모델링 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장주 예비후보는 정책과 예산을 통해 영천과 청도의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도시 젊은부부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해 농촌에 인구를 끌어들여 도시를 재생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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