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팔아주기<주문전화> 군청 농정과 유통담당(054-370-6271, 6542)

 

@경기도 안신시가 청도 한재미나리 판매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스뉴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 미나리 팔아주기에 동참해준분들께 감사드리며 “청도군은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하루 빨리 지역경제가 정상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어려움에 빠진 지역농가 돕기 일환으로 청도미나리 팔아주기 운동을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전개했다.

이승율 군수는 농협조합장 출신으로 유통전문가로 택배비지원등으로 향우회, 새마을단체, 농협, 관공서, 자매결연 도시에 팔아주기 행사를 홍보했다.

군의 적극적인 홍보와 판촉으로 총 28톤 (택배물량 약 14톤, 판촉행사 14톤), 2억 6천만원을 판매액을 올렸고, 품질이 보증된 친환경 인증 미나리를 판매로 주문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로 이어졌다.

@청도군은 총 28톤 (택배물량 약 14톤, 판촉행사 14톤), 2억 6천만원을 판매하였으며, 품질이 보증된 친환경 인증 미나리를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보였다.사진=청도군

  

청도 미나리는 연 2,053톤, 203억원의 판매수익을 내는 청도군의 대표 효자 농특산물로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현재 제철인 미나리 생산 농가의 피해가 예상되지만 전 국민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 미나리 팔아주기에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청도군은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하루 빨리 지역경제가 정상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도내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품앗이 완판운동’에 청도한재미나리와 운문표고버섯이 참여해, 매주 수요일 12까지 군청 농정과 유통담당(054-370-6271, 654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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