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일 부타 오는 7월 31일(판매유통금액 소진시)까지 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16개 금융기관(NH농협은행 등)에서 개인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마트, 주유소, 음식점 등 관내 350개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청도사랑상품권 가맹점
가맹점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규모점포, 유흥업소, 사행성업소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대응 할인 기간 동안 상품권 사용 확대로 군민들의 소비촉진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사용을 권장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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