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북구갑에 양금희 후보가 당선됐다.사진=WPN
 
@양금희 후보가 21대 총선에서 당선을 확정짓고 캠프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WPN

[WPN대구=김재광기자] 4·15총선 21대 대구북구갑 양금희 미래통합당후보가 당선 됐다.

양금희 후보는 출구조사부터 앞서기 시작해 개표 1시간이 지난 8시경에는 상대후보들을 2배수,3배수 차이로 앞서 9시경에는 개표율 60% 남겨두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양금희 후보는 코로나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전,대구북구의회의장 이차수 사무장을 추모하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권 심판 과 정권 교체 라는 주민여러분의 뜨거운 염원이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줬다고 생각한다” 고 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고 섬기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정한 정치, 올바른 정치를 가슴 깊게 새기고 실천해, 국민 들로부터 신뢰받는 정치가 돠도록 할것이며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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