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N=김재광기자] 21대 총선에서 경상북도 23개 시군은 지난 20대 총선 투표율 56,7% 에 비해 무려 10% 가량 높은 66.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군위군이 74.3%로 도내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았고, 경산시는 62,9%, 청도군은 71,8%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국투표율은 66,2%를 기록해 지난 20대 총선 58,0%에 비해 8.2% 높게 나타났다. 총 43,994,247명의 선거인중 29,127,637명이 투표했다.
전국적으로 울산광역시가 68,6%로 가장 높았고 경상북도는 66,4%, 전라남도 67,8% 투표율을 보였고 16개 시도중 62,9% 투표율을 보인 제주도가 가장 낮았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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