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N=김재광기자] 대구가톨릭대 관현악과 교수와 학생이 비닐막이 설치된 실습실에서 대면수업을 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4일부터 음악대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실험·실습·실기 과목 대면수업을 시행한다. 비말이 튈 위험이 있는 성악과, 관현악과는 비닐막이 설치된 실습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나머지 학과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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