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화랑촌(카라반) 개장

@사진제공=청도군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7월1일부터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캠핑을 즐길수 있는 화랑촌(카라반)을 개장한다.

화랑촌(카라반)은 화랑정신 발상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화랑 체험‧교육‧관광과 함께 힐링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이면서 차별화된 캠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총 11동으로 넓은 주차공간과 피크닉테이블, 바비큐 그릴 등이 갖추어져 단체 및 가족 단위의 체험 및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로 야간에는 경관 조명을 감상 할 수 있는 등 체류형 관광지로써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영의 효율성과 주변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더욱더 품격 있는 관광지 조성과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교육‧문화‧관광지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휴식과 다양한 체험, 볼거리 제공을 위한 시설 투자를 앞으로 계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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