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읍 복지담당 이철승 계장(사진 가운데)이 식당을 방문해 방역물품세트 전달과 복지 맛집 스티커 부착 등 '사랑애 채움나눔냉장고' 사업 활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화양읍

[WPN청도=김재광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 화양읍은 지난 8일  산서 5개면(화양읍 ,각남, 풍각, 각북, 이서면) 복지담당자들이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름철 폭염 및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상황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100대 사업인 저소득 독거노인 간병비 지원사업 홍보 등 정보 공유를 통해 사회복지업무의 역량강화를 도모했다.

@사진제공=화양읍

  

또한 코로나로 인해 반찬 기부가 줄어든 '사랑愛 채움나눔 냉장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근 식당 및 단체를 방문해 방역물품세트 전달과 복지 맛집 스티커 부착 등 사업 방안 추진과 저소득 냉방취약계층 냉방물품 지원사업으로 선풍기 70여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호송 화양읍장은 “각 읍면 담당자들이 직접 방문 상담을 통해 생활실태를 살펴보는 등 한 발 더 다가가고 실천하는 복지 행정으로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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