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보건소는 기숙사 학생 및 교직원 코로나-19 검사 등 청도교육 안전에 적극 협조했다.사진=청도군교육청

[WPN청도=김재광기자]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지난 16일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고 학교 현장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준 청도보건소와 청도 5대대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도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당시 관내 학교 개학에 선제적 감시·차단을 위해 기숙사 학생 및 교직원 코로나-19 검사 등 청도교육 안전에 협조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사진제공=청도군교육지원청

  

또 청도군 5대대는 5개 팀으로 나눠 각 읍·면별 소재 전체 2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루 2~3개교씩 교실, 기숙사, 관리실 등 학교 건물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사용할 책·걸상까지 방역 소독에 동참해 주었다. 

김금주 교육장은“청도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도 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어느 지역보다 하루빨리 안정을 찾았고 120여 일 동안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것 에 감사드린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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