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신뢰 받는 공감행정으로

'살맛나는 행복청도 만들기' 가속화

 

@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민들과 소통하고 다함께 힘을 모아 군정을 운영한 결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로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청도군

【WPN청도=김재광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삶의 만족도’ 지역으로 전국 228개 시․군․구 중에서 4위를 차지했다.

군은 최근 통계청이 개최한 ‘제6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에서 국회미래연구원과 고려대 공동연구진의 자치단체별 행복지수 조사 ‘대한민국 행복지도’에 따르면 이같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개인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로써 ‘카카오같이가치(나의 안녕지수)’에 축적된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조사다.

청도군은 그동안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감행정을 펼쳐 ‘살맛나는 행복청도’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군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군은 ▲군민편의 중심의 복지정책으로 노인복지기금조성, 청도장애인복지관 건립, 경로당현대화, 행복마을만들기, 건강마을조성, 행복학습센터운영 ▲군민이 주인이 되는 휴먼시티 청도건설을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운영, 청도군민안전보험가입, 청도공공도서관건립, 스마트타운조성, 인재육성장학금조성 ▲풍요로운 부자농촌 육성을 위한 농업전문인력육성, 농․축산물가격 안정기금 조성, 농기계임대사업소분소개소, 농산물가공센터운영 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민들과 소통하고 다함께 힘을 모아 군정을 운영한 결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로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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