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22일 신축 청도도서관 개관에 맞춰 도서기증 행사에 참여 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증된 책들은 청도도서관 기증도서 코너에 비치돼 청도지역 학생, 학부모 및 전 군민이 마음의 양식인 책을 공유하고, 지식을 나눌 수 있게 함으로써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청도군민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금주 교육장은 “기증받은 소중한 책들은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청도도서관에 비치되어 학생, 학부모, 지역민들의 독서생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PN=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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