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는 23일 인구늘리기 대책과 추석연휴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음면동의 인구유입 대책으로 ▶비대면 ‘찾아가는 전입신고’ 운영 ▶기업체·군부대·병원·관내학교 방문, 인구시책 홍보 및 전입 독려 ▶읍면동 인구 홍보협의체 운영 활성화 ▶ SNS(밴드, 페이스북)를 통한 전입 홍보 등의 대책들이 나왔다.

또 시는 추석연휴 고향방문 및 지역 간 이동 자제 현수막 게시, 추석연휴 대비 가구별 자체 방역수칙 안내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예방 대책도 제시 됐다.

김호섭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들에게 추석명절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줄 것을 홍보하고,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국립영천호국원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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