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일~22일, 부산 탑마트(신평점) 청도반시 판매행사

청도군은 16일 부산의 대표 유통업체인 ㈜서원유통(대표이사 김기민)과 상생협력마케팅 실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청도군
이번 MOU체결로 청도군의 우수농특산물을 ㈜서원유통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판로를 더욱 확대 하고, ㈜서원유통은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사진=청도군

청도군은 16일 부산의 대표유통업체인 서원유통과 청도의 우수농산물을 판매를 위한 도농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군은 서원유통을 통해 부산경남시민들에게 군내 우수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수 있다.

지난 6월에는 청도산딸기를 주품종으로 한차례 판매행사를 가졌다. 또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가을특산물인 청도반시 판매행사를 연다.

특히, 이번 판매행사중 21일과 22일에는 청도반시의 소비층 확산을 겸2.5kg 박스당 3000원 할인행사를 실시해 부산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이번 업무협약(MOU)체결을 계기로 맛좋고 신선한 청도의 제철 우수 농특산물이 탑마트 전 매장에 지속적으로 납품돼 판로를 넓히고 서원유통은 안정적으로 신선농산물을 공급받아 도농상생협력을 기반으로 모두 윈·윈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유통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70개가 넘는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도 1조5790억원의 매출액으로 매주 수·목돌풍 할인행사를 통해 더욱 성장해가는 대형 유통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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