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는 2022년 한해 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 7만9,524건의 출동으로 6만3,061건을 구조 처리했으며, 5,449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11일 밝혔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 대비 출동 건수는 18%(11,951건), 구조 인원은 24%(1,048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유형별 구조 활동을 분석해보면 교통사고가 4,166건(6.6%)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3,186건(5%), 위치확인 1,516건(2.4%)이 뒤를 이었다.생활안전 활동으로는 벌집제거 18,686건(29%), 동물포획 5,718
사회
김재혁 기자
2023.01.11 18:25